본문 바로가기
정보

2024년 동해시 해수욕장 소개

by 동글파 2024. 8. 5.
반응형

안녕하세요. 동글파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동해시 해수욕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동해시는 강릉, 양양과 비교했을 때 물가가 싸고 사람이 적어서 좋았던 곳입니다.

 

동해시의 아름다운 해변을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기곡 해수욕장

- 정보 없음

2. 망상 해수욕장

- 개장일 : 7월 10일 ~ 8월 18일

- 깨끗한 백사장과 푸른 물빛

- 동해안 해수욕장 중 가장 넓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었으며, 주차장, 야영장, 샤워장, 공중화장실 등과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관광객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 인근의 묵호항과 더불어 강릉~삼척을 잇는 해안 관광지 중 하나이며 오징어, 소라, 해삼, 멍게, 광어 등의 풍부한 해산물로 풍요로움과 넉넉함이 묻어난다.

3. 노봉 해수욕장

- 개장일 : 7월 10일 ~ 8월 18일

- 부드러운 모래와 잔잔한 파도가 있는 조용하고 아담한 해변

- 모래가 곱고 수온이 적당하며 수심이 얕고 한적해서 가족 단위로 많이 찾고 있는 자연 해변으로 망상해수욕장 백사장과 연결되는 곳이다. 

- 망상 해변 인근에 있어 편의시설 등이 매년 해변 근처에 새롭게 확충되고 있어 피서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 

4. 대진 해수욕장

- 개장일 : 7월 10일 ~ 8월 18일

- 놀기 좋은 대진 해수욕장

- 수심이 얕고 파도가 일정한 편이라 아이들이 놀기 좋고, 서핑을 처음 배우기에도 좋아 초보 서퍼들이 많은 곳이다.

- 해수욕뿐만 아니라 소형어선이 드나들며 동해바다에서 갓 잡은 생선을 가져오는 대진항과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수산물센터가 있어 신선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 직접 갯바위에 올라 낚시를 즐기거나 관광낚싯배가 마련되어 있어 바다낚시를 즐길 수도 있어 낚시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꽤 유명한 낚시 포인트로도 알려져 있다.

5. 어달 해수욕장

- 개장일 : 7월 10일 ~ 8월 18일

- 고운 모래와 잔잔한 파도가 일품인 해변

- 모래가 곱고 수온이 적당하며, 특히, 2~4도의 경사에 평균 물 깊이도 1m라 가족 휴양지로 알맞다.

- 새로 개설된 해변 순환도로는 묵호항 인근을 시작으로 어달해변과 대진해변, 노봉해변, 마지막으로 동해 시내 최대 해수욕장인 망상 해변으로 이어지는 해안 드라이브 코스이다. 동해안의 푸른 전경과 함께 천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일출로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 해안 도로 뒤편으로는 동해안을 내려다보며 바라볼 수 있는 어달산이 있고, 정상에는 동해안을 노략질하던 왜구를 감시했던 강원도 기념물인 어달산 봉수대가 있다.

6. 하평 해변

- 개장일 : 7월 5일 ~ 8월 18일

- 조용하고 한적하게 휴식하기 좋은 해변

- 수심이 얕고 맑은 바다색으로 뒤에 펼쳐진 해송 숲과 함께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때문에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으며 해수욕을 즐기거나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 둥근 해변에 갯바위들이 멋진 절경으로 늘어서 있는데, 이 바위들이 방파제 역할을 해 거센 파도를 막아주고 아이들이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바위에는 종종 홍합이 붙어있거나 게들이 걸어 다니는 모습, 따개비들이 널려있는 모습 등을 볼 수 있어 생태체험을 하기에도 좋다.

7. 고불개 해변

- 개장일 : 7월 10일 ~ 8월 18일

- 도심과 가깝지만 조용하고 한적한 작은 어촌마을이 있어 다른 유명 관광지와 다르게 소박하고 한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 해초와 이끼류가 자라 더욱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온갖 암석과 그것들을 철썩이며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는 파도는 가히 명관이다. 기념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은 연출이 가능하며, 이러한 멋진 장관을 조용하고 소박하게 즐기기 위한 가족단위 피서객이 휴양을 보내거나 전문적으로 조용한 포인트를 찾아다니며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들이 많이 찾는 해변이다.
- 동해시 시내버스가 5분 간격으로 동해시청에서 출발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동해시와 함께 바다를 느끼며 걸어와도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좋은 여행이 될 것이다. 그만큼 동해시내와 인접하기 때문에 음식점을 포함한 편의시설 및 위락시설, 숙박시설을 이용하기에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8. 한섬 해수욕장

- 개장일 : 7월 10일 ~ 8월 18일

- 밤하늘을 간직한 빛터널, 해안절벽의 경이로움과 함께하는 산책

- 동해 시내와 인접해 있어 동해 시민들도 많이 찾는 바다다.

- 전체 구간 중 삼분의 일은 해안 절벽에 설치된 덱 산책로로 양옆으로 울창한 솔숲과 쪽빛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나머지 구간에는 야자 매트가 깔려 있어 발의 피로를 덜어준다. 한섬해변 인근에서는 마린 포트홀(파도의 침식 작용으로 생긴 항아리 모양 구멍)과 시스택(파도의 침식 작용으로 생긴 길쭉한 암석)을 관찰할 수 있어 바다 조망뿐 아니라 지질관광에도 적합하다. 특히 한섬해변에 설치된 100m 길이의 산책로 ‘리드미컬 게이트’는 LED 조명이 빛나는 조형물과 음악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야경을 선보인다.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하루 여섯 번, 음악이 흘러나오는 라이트 쇼를 즐길 수 있다.

9. 감추 해수욕장

- 개장일 : 7월 10일 ~ 8월 18일

- 울창한 송림이 둘러싼 조용한 해변

- 감추해변은 동해시의 중심 위치에 있는 천곡동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주변에 좁고 긴 300여 m의 백사장이 있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갯바위와 함께 울창한 송림이 둘러싼 이 해변에서는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어 싱싱하고 청정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다.

10. 추암 해수욕장

- 개장일 : 7월 10일 ~ 8월 18일

- 기암괴석이 늘어선 해안 절경과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한 곳

- 추암해변은 기암괴석이 늘어선 해안절벽과 고운 백사장이 아름다운 해변이다.

- 해변의 크기는 작은 편이지만 절경을 감상하기에는 충분하다.

- 추암해변은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데, 그중 추암 촛대바위는 사시사철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 중 명소다. 애국가 방송 첫 소절의 배경화면에 등장하는 바위는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기암 끝에 해가 걸린 모습이 촛불 같아 ‘추암 촛대바위’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