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글파입니다.
오늘은 속초, 양양 해수욕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숨은 보석같은 바다들을 많이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1. 등대 해수욕장(속초)
- 개장일 : 7/1~8/26
- 관광명소와 인접하여 해변이 생각날 때 언제든 찾을 수 있는 등대해변
- 주변에 등대전망대, 동명항, 영금정 등의 관광지가 있어 접근성이 좋다.
2. 속초 해수욕장(속초)
- 개장일 : 7/1~8/26
- 피서객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속초해수욕장
- 속초 시내와 가깝고 고속버스터미널이 도보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 속초해수욕장은 바닷물이 맑고 깨끗한 데다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해 매년 여름철이면 전국에서 모여든 피서객들로 북적 해진다.
-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대형 액자 프레임과 하늘을 향해 뻗은 천국의 계단은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포토존이다. 매년 이곳에서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버스킹, 여름 해변축제, 속초 수제맥주 축제를 즐길 수 있다.
3. 외옹치 해수욕장(속초)
- 개장일 : 7/1~8/26
- 아담하지만 푸르른 바다를 품고있는 해수욕장
- 속초해변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속초해변에서 차로 5분 거리이다.
-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대포항과 속초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한 외옹치해변은 조금 더 한적한 속초 바다를 즐기고 싶을 때 찾으면 좋은 곳이다.
4. 물치 해수욕장(양양)
- 개장일 : 7/12~8/25
- 동해의 푸른바다와 설악산을 바라보며 휴식하기 좋은 곳
- 주변에 높은 건물이 거의 없어 푸른 동해바다와 설악산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7번 국도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근처 회 센터에서 각종 싱싱한 자연산 활어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5. 정암 해수욕장(양양)
- 개장일 : 7/12~8/25
- 부드러운 모래사장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
- 해변은 자갈이 간간이 섞인 부드러운 모래로 이뤄져 있으며, 물이 깨끗하고 경사도가 심하지 않아 가족단위 여행객이 주로 찾는다.
- 해변 바로 앞으로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전망 좋은 카페들이 있다.
- 매년 8월 첫째 주 토요일에는 조개잡이 축제가 열린다.
6. 설악 해수욕장(양양)
- 개장일 : 7/12~8/25
- 수심이 얕고 파도가 높아 물놀이와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곳
- 양양 설악해변은 물놀이와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여름휴가를 보내기에 좋은 장소이다.
- 수심이 얕고 조용하며 설악산, 낙산사, 오색약수 등을 관광할 수 있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가족동반 여행지로 최적지이다. - 인근에 천년 고찰인 낙산사를 비롯하여 의상대와 홍련암, 해수관음상 등 많은 관광자원이 주변에 있어 피서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7. 낙산 해수욕장(양양)
- 개장일 : 7/12~8/25
- 동해 양양의 아름다운 일출 명소
- 동해안에 있는 해수욕장을 통틀어 경포대해수욕장과 함께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으로 꼽힌다.
- 울창한 소나무 숲 앞으로 4km에 달하는 넓은 모래사장이 펼쳐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수심은 1.5m 내외로 비교적 깊지 않아 해수욕을 즐기기 좋다.
- 해수욕장 끝에는 낙산항이 있고, 그 뒤로 낙산사가 있는 낙산이 굽어본다. 반대편 쪽으로는 설악산에서 흘러내린 남대천이 하구에서 호수를 이루고 있다.
8. 송전 해수욕장(양양)
- 개장일 : 7/12~8/25
- 동해바다를 내방 풍경으로 하룻밤 보낼 수 있는 곳
- 양양군에 있는 해수욕장 중 낙산해수욕장 다음으로 모래사장이 길고 물이 깨끗해 바다에서 조개잡이도 가능하다.
-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 사람이 붐비는 휴가철에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 인근에 한반도 최고의 선사유적지가 있어 해수욕과 함께 유적지 관광도 즐길 수 있으며, 하조대와 하조등대, 오색약수, 오색온천, 낙산사, 오대산국립공원, 설악산국립공원 등의 관광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9. 동호 해수욕장(양양)
- 개장일 : 7/12~8/25
- 공항 근처의 작지만 아름다운 해변
- 청정구역으로 모래 질이 뛰어나며 바닷물이 깨끗하고 경관이 좋아 조용히 피서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좋은 장소이다. 특히 수심이 얕고 모래가 부드럽고 조개가 많아 조개 잡는 재미가 있어 해마다 많은 피서객이 찾는다.
- 동호해변에서는 특별한 즐거움이 있는데, 멸치후리기와 볼새우 잡기이다. 2002년부터 동호해변에서는 조상 대대로 내려온 멸치잡이, 일명 ‘멸치후리’를 하고 있으며, 피서 기간이 아니더라도 단체(40명 이상)가 인터넷이나 전화로 예약을 하면 언제나 멸치후리 체험을 할 수 있다. 볼새우라고 하는 투명하고 작은 새우가 바닷가에서 잡히는데, 작고 투명하기 때문에 육안으로는 볼 수 없다. 도구로 바닷가 모래가 있는 곳에서 잡을 수 있다.
10. 중광정 해수욕장(양양)
- 개장일 : 7/12~8/25
- 물이 유독 맑고 깨끗한 서핑의 메카
- 하조대와 동호해수욕장 사이 작고 한산한 해변이었으나 우리나라 최초의 서핑 전용 해변인 서피 비치가 생기면서 달라졌다. 서핑 마니아들과 관광객의 방문이 해마다 늘고 있다. 오랫동안 인간의 출입이 없던 탓에 물이 유독 맑고 깨끗한 게 특징이다.
11. 하조대 해수욕장(양양)
- 개장일 : 7/5~8/25
- 바다 앞 기암절벽과 하조대 정자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곳
- 옥빛 바다와 부드럽게 펼쳐진 백사장, 주변의 등대 풍광, 기암괴석과 바위섬 등이 어우러져 빼어난 절경을 자랑한다. 동해 해수욕장에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며 가족 피서객에게 사랑을 받는다.
- 해수욕장 남쪽으로 ‘양양8경’ 중 하나인 하조대와 바다를 조망하는 아찔한 전망대 스카이워크가 있다.
12. 북분리 해수욕장(양양)
- 개장일 : 7/12~8/25
-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이 아름다운 피서지
- 울창한 소나무 숲과 맑고 푸른 바다, 350m의 깨끗한 백사장이 있어 주변 경관이 뛰어나며 수심이 비교적 낮은 0.7m의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13. 동산 해수욕장(양양)
- 개장일 : 7/12~8/25
- 노지캠핑과 서핑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조용한 해변
- 적당한 수심과 높은 파도 등 파도타기 좋은 환경 때문에 ‘우리나라 서핑 1번지’로 불린다.
- 탁 트인 바다 위로 죽도가 보이는 전망이 일품이다.
14. 동산포(동산항) 해수욕장(양양)
- 개장일 : 7/12~8/25
- 숨겨진 명품 야영장과 얕고 깨끗한 해변
- 해변에서 바다로 약 15m까지 나가도 수심이 무릎 높이 정도여서 어린이가 놀기에도 좋다.
- 해변에서 바로 보이는 조도는 일출 시 드라마틱한 모습을 연출한다. 청정수역이라 바닷속이 투명하게 보일 정도로 맑다. - 주변으로 해안 바위가 있어 스킨스쿠버 명소로도 소문났다. 조개가 지천에 있어 쉽게 잡을 수 있다.
15. 죽도 해수욕장(양양)
- 개장일 : 7/12~8/25
- 서핑의 천국 죽도해수욕장
- 대나무가 빼곡한 섬 ‘죽도’와 연결되어 있는데, 이 섬 이름을 따 죽도해수욕장이라 부른다.
- 해변에는 2km의 아름다운 모래사장이 길게 펼쳐져 있다. 모래사장 뒤로는 울창한 소나무 숲이 자리한다.
- 수심이 낮고 경사가 완만한 편이라 어린이가 있는 가족 단위 피서객에게 사랑받는다.
- 바다에서 서핑도 가능한데, 주변에 서핑 강습과 장비 대여를 하는 서핑숍이 여럿이다.
16. 인구 해수욕장(양양)
- 개장일 : 7/12~8/25
- 홍대 부럽지않은 양양의 핫플레이스
- 해변 특성상 모래가 계속 누적되어 수심이 얕고 해안 철조망이 없어 시원한 바다를 벗 삼아 신나게 바다 위를 달릴 수 있다.
- 초보 서퍼들이 즐겨 찾는 서핑 명소가 됐다. 해변 인근에는 숙소와 서핑샵 등 서퍼들을 위한 인프라가 잘 조성되어 있다. 또한, 모래사장에서 야영도 할 수 있어 서핑과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17. 갯마을 해수욕장(양양)
- 개장일 : 7/12~8/25
- 조용한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곳
- 수심이 깊지 않고 인파가 많이 몰리지 않아 조용한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다.
- 이곳은 아이들이 튜브와 비치볼을 가지고 놀기에 적합하며 조개나 물고기가 해수욕장 주변에 많아 오락거리가 풍부하다. 모래바닥을 조금만 파헤쳐 보면 조개가 나오는데, 이것으로 저녁을 만들어 먹으며 추억도 쌓을 수 있다.
18. 남애1리 해수욕장(양양)
- 개장일 : 7/12~8/25
- 남애항 남쪽 작은 어촌과 레트로 감성의 해변
- 양양을 대표하는 항구가 남애항이다. 이를 중심으로 위쪽이 3리 해변, 전망대와 항구가 있는 곳이 2리, 항구방파제 남쪽 해변이 1리 해변이다. 1리 해변은 2, 3리와 달리 특별한 유흥시설이나 레저시설이 없어 아주 조용하고 작은 어촌의 풍경을 보여준다.
- 여름에는 해당화가 해변 가득 피어 볼거리를 주고, 해변 중간에는 차박을 할 수 있는 야영장도 마련되어 있다.
- 개장일 : 7/12~8/25
- 잔잔한 파도와 부드러운 모래사장이 매력적인 해변
- 강릉시와 경계지점에 있으며 인근에 남애항이 있어 신선한 해산물과 활어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지경리해변의 최고 장점은 해수욕장 뒤편에 울창하게 드리운 3만 평 정도의 송림. 이 송림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도 할 수 있다. 해변에서는 파라솔이 필요 없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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